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티거 2 (문단 편집) ==== 제공권 상실 ==== 이 전차가 배치된 1944년에는 [[독일 본토 항공전|연합군의 군용기들이 대부분의 유럽의 제공권을 장악해 버렸다.]] 물론 [[P-47 썬더볼트]]나 [[호커 템페스트]], [[호커 타이푼]], [[페어리 파이어플라이]], [[Il-2]]와 같은 공격기가 아무리 날고 기어봐야 전차를 파괴하기는 힘들고[* 당시 연합군의 공격기 무장은 전차를 상대하기에는 너무 관통력이 약하거나 아니면 명중률이 낮았다. [[http://blog.naver.com/96jacob/220195447795|참조]]] 걸어가는 보병, 차량 대열을 파괴하고 보급 시설을 파괴하는 게 목적이었다고 하지만 전차는 보급이 없으면 가동을 할 수가 없다. 뿐만 아니라 전투기들이 접전 보고를 올리면서 실시간으로 위치가 노출되는 것도 문제였다. 덕분에 이동, 보급, 심지어 전장에서 마저 안심하고 기동하기가 힘든 상태가 되었다. 나타났다 하면 당장 하늘에 잠자리 떼처럼 새까맣게 떠 있는 연합군 전투기, 폭격기들이 독일군을 보이는 대로 격파했으며 공군은 출격하면 압도적인 항공 우세에 도망다니느라 그나마 있던 연료도 소모하고 좋은 전투위치 다 잃고 불리한 여건에 몰리는 것이 1944년 가을 이후의 독일군이었다. 덕분에 그 위용에 걸맞지 않게 실전 배치 초기 부터 종전 때까지 대체적으로 절망적인 나날을 보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